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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텃밭

옥상 텃밭 화분 흙을 고르는 방법. 상토와 배양토 차이점

by 저스트원스텝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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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는 씨앗 발아, 파종, 육묘, 모종, 삽목에 사용되며, 성장하고 있는 또는 성장한 식물의 분갈이에는 배양토가 사용됩니다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은 무게 차이이다. 

 

1. 상토 특징

상토의 주요 성분으로 피트모스, 코코피트가 70%를 차지해서 만져보면 부드럽고 가벼워서 눈으로 쉽게 구분이 된다.  

  1. 피트모스
    물이끼, 수초가 오랫동안 속에 퇴적되어 공기 차단으로 완전 분해가 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탄화되어 만들어진 것으로보수성과 통기성이양호합니다
  2. 코코피트
    코코넛 껍질의 섬유질을 제거하고 분쇄 가공한 것으로 장기간 분해되지 않아 가스 발생이 없으며 소재에 비해가볍고 작업하기 좋은 성질입니다
  3. 톱밥
    목재의 가공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흡수력이 좋습니다.

 

2. 상토가 주로 쓰이는 곳

  • 주로 씨앗 발아, 파종, 육묘, 모종, 삽목에 사용되며, 성장하고 있는 또는 성장한 식물의 분갈이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한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만 영양분이 유지됩니다.

3. 배양토 특징

배양토의 성분을 보면 코코피트, 피트모스의 배합이 50%를 차지하고, 일반 모래인 황토%마사토가 25%를 차지해 상토에 비해 밀도가 높아 무겁다.  땅의 힘을 가지고 있는 흙이 배양토이기 때문에 식물을 기를 때에는 질 좋은 배양토를 선택해야 한다. 

 

4. 배양토가 주로 쓰이는 곳

  •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주된 토양을 의미합니다. 
  • 성장한 식물의 분갈이에 사용되며, 최소 6개월에서 1 이상 동안 영양분을 유지할  있습니다.
  • 상토에 비해 밀도가 높고, 영양분을 보다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장기간 식물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 식물의 뿌리가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과 수분을 제공하며, 일반적으로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 코코피트 등이 혼합된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솔림 배양토

5. 화분 흙구성과 물빠짐, 흙 입자의 중요성

  • 분갈이 화분은 토양층과 배수층으로 구성되며, 토양층은 식물의 특성과 재배 환경에 따라 다양한 흙을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적절한 토양 배합을 위해서는 흙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흙 입자의 크기는 물빠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입자가 큰 마사토나 모래는 물이 빠르게 빠지고 건조해지기 쉬우며, 입자가 작은 흙이나 피트모스는 물이 느리게 빠지고 과습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식물의 특성에 맞게 적절한 흙 입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일반적으로 다육식물이나 선인장과 같이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은 입자가 큰 마사토나 모래를 많이 사용하며, 관엽식물이나 채소류와 같이 습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은 입자가 작은 흙이나 피트모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 또한, 흙의 구성성분도 물빠짐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피트모스는 물을 흡수하지 않고 저장하는 성질이 있어서 과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트모스를 사용할 때는 적절한 비율로 다른 흙과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지막으로, 물빠짐을 개선하기 위해 화분 바닥에 배수층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수층은 입자가 큰 마사토나 모래를 사용하여 만들며, 화분 바닥의 물빠짐 구멍을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요약하자면, 분갈이 화분은 토양층과 배수층으로 구성되며, 적절한 입자와 구성성분을 선택하여 물빠짐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식물의 특성에 맞는 흙을 선택하고, 화분 바닥에 배수층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활성탄은 깔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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