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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는 씨앗 발아, 파종, 육묘, 모종, 삽목에 사용되며, 성장하고 있는 또는 성장한 식물의 분갈이에는 배양토가 사용됩니다.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은 무게 차이이다.
1. 상토 특징
상토의 주요 성분으로 피트모스, 코코피트가 70%를 차지해서 만져보면 부드럽고 가벼워서 눈으로 쉽게 구분이 된다.
- 피트모스
물이끼, 수초가 오랫동안 물 속에 퇴적되어 공기 차단으로 완전 분해가 되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탄화되어 만들어진 것으로보수성과 통기성이양호합니다. - 코코피트
코코넛 껍질의 섬유질을 제거하고 분쇄 가공한 것으로 장기간 분해되지 않아 가스 발생이 없으며 타 소재에 비해가볍고 작업하기 좋은 성질입니다. - 톱밥
목재의 가공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흡수력이 좋습니다.
2. 상토가 주로 쓰이는 곳
- 주로 씨앗 발아, 파종, 육묘, 모종, 삽목에 사용되며, 성장하고 있는 또는 성장한 식물의 분갈이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한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만 영양분이 유지됩니다.
3. 배양토 특징
배양토의 성분을 보면 코코피트, 피트모스의 배합이 50%를 차지하고, 일반 모래인 황토%마사토가 25%를 차지해 상토에 비해 밀도가 높아 무겁다. 땅의 힘을 가지고 있는 흙이 배양토이기 때문에 식물을 기를 때에는 질 좋은 배양토를 선택해야 한다.
4. 배양토가 주로 쓰이는 곳
-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주된 토양을 의미합니다.
- 성장한 식물의 분갈이에 사용되며,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 동안 영양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상토에 비해 밀도가 높고, 영양분을 보다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장기간 식물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 식물의 뿌리가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과 수분을 제공하며, 일반적으로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 코코피트 등이 혼합된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 화분 흙구성과 물빠짐, 흙 입자의 중요성
- 분갈이 화분은 토양층과 배수층으로 구성되며, 토양층은 식물의 특성과 재배 환경에 따라 다양한 흙을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적절한 토양 배합을 위해서는 흙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흙 입자의 크기는 물빠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입자가 큰 마사토나 모래는 물이 빠르게 빠지고 건조해지기 쉬우며, 입자가 작은 흙이나 피트모스는 물이 느리게 빠지고 과습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식물의 특성에 맞게 적절한 흙 입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일반적으로 다육식물이나 선인장과 같이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은 입자가 큰 마사토나 모래를 많이 사용하며, 관엽식물이나 채소류와 같이 습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은 입자가 작은 흙이나 피트모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 또한, 흙의 구성성분도 물빠짐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피트모스는 물을 흡수하지 않고 저장하는 성질이 있어서 과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트모스를 사용할 때는 적절한 비율로 다른 흙과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지막으로, 물빠짐을 개선하기 위해 화분 바닥에 배수층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수층은 입자가 큰 마사토나 모래를 사용하여 만들며, 화분 바닥의 물빠짐 구멍을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요약하자면, 분갈이 화분은 토양층과 배수층으로 구성되며, 적절한 흙 입자와 구성성분을 선택하여 물빠짐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식물의 특성에 맞는 흙을 선택하고, 화분 바닥에 배수층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활성탄은 깔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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